사랑과 슬픔의 전사, 언더맨 언더커버의 2011년 봄/여름 "언더맨". 가상의 특촬 히어로 "언더맨"을 주제로 전개되었던 시즌으로, 일반적으로 가면라이더라던가, 파워레인저라던가 하는 것들을 말하면 떠오르는 영상물의 요소를 의복에 주입했습니다. "In 20XX, in the empty world, the people's minds are taken away by an evil organization. UNDERMAN was born to take the stolen minds back to the people. Days of sorrow and battles continue." 이 윈드 재킷은.. 패션 감각이 없는 전대 2인자 쯤이 변신 전에 입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강한 자의식을 대변하듯 후드에 철사가 들어가 있어 후드를 벗은 상태에서도 후드를 위로 올릴 수 있습니다. 양가죽으로 만들어진 2개의 래시탭, 친가드 쪽의 아일렛도 비대칭하게 들어간 점도 눈에 들어오네요. 괴악한 컨셉이지만 웨어러블한 피스가 많았던 시즌입니다. 잘 만들어진 옷에 특촬물이라는 독특한 필터를 끼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visiting Undercoverism 2011 spring/summer "Underman", by @joniotakahashi . The season revolved around the fictional superhero, so called 特撮tokusatsu, "Underman", infused the clothing with elements from the film that usually come to mind when you think of things like Kamen Rider and Power Rangers. It looks like something a fashionless second-in-command in blue colour would wear before his transformation. Speaking of strong self-consciousness, there's a wire in the hood so you can pull the hood up even when it's off. The two lash tabs are made of sheepskin, and the eyelets on the chin guard are also asymmetrical. - size 3, good condition overall. price 290,000 won (240$, including international shipping via EMS)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