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에 카드결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더커버의 2010년 less but better 컬렉션은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많은 디테일을 실용주의적으로 바꾼 제품군이 주를 이루었는데, 실제로 미니멀한 의복을 만들었다기보다는 브라운의 에센셜한 요소들을 따와 의복에 적용한 것에 가깝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필요 없는 포켓을 없앤다거나, 이미 충분히 가벼운 지퍼를 굳이 낮은 내구성의 무언가로 교체하는 것은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에 어긋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0년에 생산된 갸쿠소우의 재킷이나 less but better 컬렉션의 대부분은 포켓이 상하거나 내부 실링이 벗겨졌으니까요. 그 영향인지, 2011년 가을 겨울 갸쿠소우의 컬렉션은 더 많은 것을 덜어냈습니다. 가슴의 워드마크, 두개의 핸드 포켓, 겨드랑이의 벤틸레이션 외에 쉽게 상하는 디테일이 없는 이 재킷은 오히려 착용자를 안심시킵니다. 안쪽에 고정된 패킹 색이 달려있는 것은 덤입니다. 가벼운 사용감 외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생산품. uc lightweight jacket with articulated shape integrated packing sack ventilation holes made of 100% nylon, breathable, light maroon size xl, 110g chest 59, length 7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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