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Why 3.0 X-metal Titanium Lens.2 오클리의 무테 안경/ 선글라스의 베스트셀러 why 3.0 입니다. Why시리즈 무테는 3.0 4.0 8.0등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발매되었지만, 오클리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체특허 특수티타늄인 엑스메탈 을 사용한 제품은 why 3.0이 유일하지요. 엑스메탈은 주물성형이 불가하기에 통짜 금속을 깎고 다듬어서 제작이 되는데요. 때문에 해당 소재의 제품들은 투박한 만듦새를 가지고 있는 반면 요놈은 유일하게 아주 날렵하면서도 세밀하게 제작되었죠. 풀 엑스메탈 프레임이기에 굉장한 강성과 탄성을 가지면서도, 매우 얇게 조각되어 경량화를 거쳐 경이로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오클리 전체에서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알려져 있지요. 얼굴에 잘 안착되는 오클리 자체 디자인과 합쳐져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다만 엑스메탈은 오클리 자체에서 특수전기 가공합금방법을 통해 만들어진 특수티타늄 이기에 대단히 비싼 소재이고. 때문에 2000년대 초 당시 물가(짜장면 2000원 하던시절.)에서 50만원가량이라는 상당한 고가에 발매됬음에도 매우 인기있고 현재까지도 찾는이들이 많은 제품입니다. 힌지 또한 엑스메탈 줄리엣이나 더블엑스 에서도 쓰인 방식의 힌지를 차용하고 있는데요. 매우 견고하며 내구성이 좋은 오클리의 특허방식이지요. 브릿지와 템플의 날렵한 실루엣은 매우 멋지구요. 무테특성상 렌즈모양대로 5가지의 바리에이션으로 발매되었는데 개중 가장 슬림하고 얄쌍한 렌즈인 2번 렌즈 적용되어 있습니다. 렌즈는 순정 그레이로, 가장 일반적이고 범용적으로 쓰이는. 선글라스 하면 딱 떠오르는 무채색 어두운 렌즈입니다. 오클리 렌즈의 기본 베이스이지요.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블랙으로 표현되는 렌즈이지만 오클리의 HDO기술 덕에 고해상도로 표현되어 타사 렌즈 대비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렌즈이지요. RX라인과 함께 발매한 제품이기에 돗수렌즈 제작이 용이해, 안경 으로 사용시에도 매우 좋구요. 또한 무테 특성상 렌즈모양과 크기를 마음껏 디자인해서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렌즈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몇년간 즐겁게 사용하시고 추후 안경점서 렌즈제작하여 쓰신다면 원하시는 스타일 대로, 그때그때 렌즈 모양을 바꿔가며 오래오래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추가로 가장 기본이며 why 3.0_ 1번렌즈로 차용된, 정품 M 렌즈 렌즈가이드 함께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박혀있는 2번렌즈와 가이드 1번렌즈 모양으로도 만들수있고. 이것들을 참고하여 렌즈 모양 실루엣을 커스텀 하는 것도 무테 제품의 또다른 즐거움이지요. 매우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구요. 엑스메탈 특성상 프레임엔 사용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어삭과 노즈패드 상태도 훌륭하구요. 다만 렌즈에는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정도의 미세기스 몇개 정도는 존재하는데요. 오클리 순정 HDO렌즈는 워낙 해상도가 높아 전혀 눈에들어오지않고 맑고 깨끗한 시야를 보여줍니다. 사실 자세히 보지 않는이상 미사용된 제품과 사용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며, 추가로 M렌즈가이드 함께드려요. (렌즈가이드 가격만 당시 15달러짜리네요.)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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