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Splice / Crystal Black FMJ+ Ice Iridium Lenses 공격적인 디자인의 쉐입과 상단부와 하단부 다른 디자인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스플라이스 입니다. 가장 인기많은 신비로운 빛깔의 크리스탈블랙과 FmJ5.56 , 아이스 이리듐의 조합 제품입니다. 크리스탈블랙은 착용전에는 반투명의 검푸른빛깔이지만, 착용하여 후방광량이 줄어들면 완전히 깨끗한 블랙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 신비로운 컬러웨이이죠. 렌즈는 아이스이리듐으로, 어두운 블랙에 푸른 광택이 도는 멋진 렌즈입니다. 오클리에서 선호되는 렌즈중 언제나 상위포지션에 위치하는 선호도 높은 렌즈이지요. 착용샷 찾아 올린것과 완벽히 동일모델이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보니, 엑스메탈과 함께 가품이 엄청 많이 돌았던 제품이기도 한데요. 제품을 판매하려 서칭을 해본결과 좀 놀랐습니다. 가품이 진품인척 중고 판매 완료된게 엄청 많더라구요.. 20만원대 중반이상의 가격에 말이죠... 가품임을 확신할 수 있는 제품이 꽤많이 보였고 가품이 의심되는 제품들이 판을 쳤더군요. 저의 경우도 예전 스플라이스 구매시에 2차례 가품 사기를 당했던 경험이 있어 가품 구별법을 공유합니다. 가품 판별법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는건, 나사모양을 보시면 됩니다. 오클리의 스플라이스는 자체규격의 오클리 전용 TORX 나사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나사머리모양이 별모양이 아닌 십자이거나 일자이거나 한다면 100% 가품이구요. 나사머리가 두툼하지 않고 납작머리여도 가품입니다. . 또다른 구별법으론, 컬러웨이의 조합입니다. 발매시의 조합이랑 다르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제품인거죠. 오클리 공식 커스텀 지원도 안했던 모델입니다. 물론 스플라이스 여러개를 가지고 분해조립 커스텀 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그런제품이 명시없이 팔리는 확률은 극히 드물죠. 사전에 해당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면 문제가 있는 제품이 맞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이어삭의 splice 폰트입니다. 스플라이스의 이어삭은 스플라이스 고유폰트(박스에 있는것과 같은 대각선으로 찢어진듯한 문자)로 새겨집니다. 혹은 아예 제품명이 없습니다. 해당 문자가 일반 고딕체로 새겨져 있다면 가품입니다. ---------------- 전체적으로 사용감은 크지않지만, 세월의 흐름과 보관상 부주의로 인해, 프레임의 상단 금속코팅 부분이 산화되어 가장자리 위주로 칠이 벗겨진 부분이 있습니다. FMJ 방식의 경우 단순히 도색을 하는 것이 아닌 실제 금속을 입히는 방식으로 생산되기에, 시기가 빠르든 늦든의 차이이지 피할순 없는 수순입니다. 가장자리 끝부분들이라 표는 덜납니다만. 예민하시거나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다행히 착용시에는 잘 티나지 않습니다. 다각도로 사진을 찍어두었으니 확인해주세요. 렌즈또한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 정도의 몇몇 미세기스 정도만 존재하며 좋은 상태이지만. 오래된 제품인지라 렌즈의 수명이 얼마 안남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는 렌즈의 상태가 좋아 순정렌즈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오클리 순정렌즈의 품질은 워낙 유명하지요. 추후 잘 사용하시다가 렌즈의 필름이 떠버린다거나 한다면. 추후 언제든 연락주시면 렌즈교체 도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박스는 공간을 많이차지하다보니, 대부분 버리거나 잃어버리고 그나마도 구겨진상태가 대부분이지만, 해당 박스는 찬장내에 보관되어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자체 박스 구성품 일체 (본품, 소프트케이스, 설명서, 보증서카탈로그등) 박스풀로 포함됩니다. 합리적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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