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자켓의 클래식 캐주얼 탭의 바라쿠타입니다. 헤링턴 자켓으로 유명한 바라쿠타 브룩스 폴로 맥그리거 다 입어봤지만 원픽입니다. 클래식탭은 구르카 팬츠나 밴드 카라, 클럽카라 셔츠, 헤링턴 자켓 등 링자켓의 클래식 캐주얼 의류들이 이 탭을 달고 나옵니다. 일본 링자켓 매장에서 70만원 정도에 구매하였으며, 한국 라마르쉐나 안드레아 서울 등에서 수입되지 않은 제품으로 한번도 매물이니 같은 옷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때 같은 탭의 구르카 팬츠와 셔츠도 같이 샀는데 최애 팬츠와 셔츠가 될만큼 링자켓 클래식 캐주얼탭은 정말 만듦새 이탈리아 뺨칩니다. 본 제품도 정말 만듦새 보면 작품이라 할 정도로 잘만들었는데, 막 찍어내는 바라쿠타의 G9과 비교가 안됩니다. 일단 소재부터가 헤비코튼으로 굉장히 탄탄한 코튼 소재이고, 부드러운 에코 스웨이드가 목부분, 양 주머니, 허리 시보리쪽에 존재합니다. 또한 목, 소매끝, 허리 시보리 보시면 바라쿠타 같은 단순한 원칼라의 시보리가 아닌 이쁜 오트밀 컬러로 디테일을 뽐냅니다. 투웨이 지퍼를 채용하였고, 뒷판 우산 살 모양의 빗물 받이 또한 모양과 바느질이 정교합니다. 바라쿠타는 가장 중요한게 입었을 때 카라의 쉐입입니다. 바라쿠타가 이부분을 잘해서 폴로나 브룩스브라더스의 헤링턴 자켓보다 이뻐보이는건데 본 제품 역시 카라각이나 쉐입이 너무 이쁘게 잘 잡힙니다. 상태 실사용감 존재하나 오염이나 헤짐없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목 안쪽 로고탭이 약간 지워졌는데, 링자켓 클래식탭 보시면 번들대는 탭이라 수차례 입고 세탁하면 지워지기 시작합니다. 입는데는 전혀 문제 없으나 예민하신 분은 구매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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