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곁에 두되 타인에게 위화감을 줘 종국에는 타인과 멀어지는 그 럭셔리한 태도가 얼마나 부질 없던지요. 디자이너로써의 역활을 최소화하되 하나의 흐름은 깊게도 남긴 '디자이너'로써의 아르마니는 이러했습니다. 촉촉한 램스킨에 풍성한 시어링임에도 정갈한 고급감을 낸 블루종으로 사이즈 50 국내 정사이즈 100 권합니다. 모난 구석 없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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