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푸른 물결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어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에 꿈을 담은 비휴는 나의 소원을 물고 올라가겠죠. 짙푸른 바다빛깔을 머금은 청금석은 원석이라 바다만큼 시원해요. 비휴는 상상의 동물로 황금을 먹는 동물인데 입은 있으나 배출하는 곳은 없어 ‘부’를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비휴의 배쪽에 ‘재물 재’자가 새겨져 있어요. (자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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