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한주통상발 1세대 리바이스 데님트러커로 매우 청량하고 진한 색감의 중청컬러인데 몇번안입고 장롱속에 보관만 되있던 민트급 제품입니다.(90년대 1세대 매물들은 물이 다 빠지거나 오염이 심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90년대 1세대 자켓들 매물은 전부 사이즈가 타이트한 아재핏들이 대부분인데 이제품은 정말 구하기 어려운 EL사이즈(105정도)로 드롭숄더와 넉넉한 핏이기때문에, 30년전 제품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트랜디한 루즈한 오버핏을 연출하기에 완벽한 제품입니다. [실측사이즈] 어깨 53cm 가슴 63cm 팔길이 59cm 총장 68cm 정말 아끼면서 몇번 안입은 제품이라 1세대자켓중에서는 희귀하게 색상도 완벽히 보존되어있는 제품이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제품에 하자나 얼룩도 전무한 데드스탁급 상태입니다. (신치백의 버클상태나 안감상태 참조.) 그리고 안감은 모두 체인스티치가 적용되어있어 요즘 생산되는 리바이스와는 퀄리티가 아예 다르고 재봉라인을 따라 생기는 퍼커링이 진짜 예술입니다. 몇년이 더 지나면 시세가 얼마나 오를지 모르는 민트급제품이라 이가격에 안팔리면 제가 소장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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