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Harley davidson.. 홀딩이 취소될 때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죠, 그럼에도 분명 멋진 주인 생길 옷임을 알기에 아쉬움은 마음 한켠 접어두려 합니다. 누군가에겐 쉽게 잡을 수 없는 좋은 기회임은 분명하죠. 90년대 생산의 죽여주는 배색을 가진 할리 제품입니다. 구형 할리 L사이즈 제 몸에 맞기 쉽지 않은데, 너무 기분 좋게 맞는 한점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래귤러한 매끈한 쉐입을 보여줍니다. 짧은 총장감 비교적 긴 소매기장은 섹시한 쉐입 연출의 일등공신이 아닐까요? 어깨패드가 내장 되어있는 모델이지만, 그리 과하지 않네요. 되려 느낌 좋네요. 보이듯 적절한 에이징이 가미 되어있으며, 그렇기에 더 좋은 색감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생각듭니다. 이렇듯 기분 좋은 에이징외 좋은 가죽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에 내구성 걱정 없이 오래토록 함께할 한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구절절 말 길었습니다. 요약하면 멋지다 이말입니다. Size L Feel XL(short)-L(over) 65*64*82(가슴,총장,래글런) / 380.000₩. *178/83 착용자 *위탁제품, 어플 결제시 수수료 포함 금액으로 변경 후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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