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MonsterDog GEN 1 Stealth Grey Lenses 오클리 몬스터 독 (2003) 1세대 초판 스텔스 / 그레이렌즈 EJ(아이자켓)과 더불어 오클리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 제품이며, 그이후 거의 모든 제품에 영향을 끼친.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MD입니다. 단종된지 오래지만 인기가 매우 많지요. 개중 1세대 초판 제품으로, 제작시기별 세대별 1-5세대중 가장 초기형 제품입니다. 1세대 몬스터독은 미세하게 볼륨감이 더 커서 약간 더 입체적인 실루엣을 보여주며, 1~2세대의 특징으로는 브릿지에 오클리 스트레치 로고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오래된 제품이라 레어함에도 선호도가 더 높습니다. 박스의 스탬핑을 보면 출고일자가 2003년 5월 12일로 찍혀있는데요. 몬스터독의 첫발매가 03년 5월 이기에, 이는 양산화 이전 극초기 생산분임을 알 수 있지요. 박스 또한 몬스터독 자체 한정 박스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품 상태로 구겨진 곳 없이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아마 국내에서 이정도로 소장가치 있는 미사용 새제품 몬스터독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클리 컬렉터분께서 소장해오던 제품으로 습도와 온도 일정하며 통풍잘되는 실내에서 보관되었기에 하자 전혀 없습니다. 컬러는 스텔스 블랙으로. 블랙프레임에 검은색 도장을 한겹더 얇게 추가하고, 메탈릭한 질감의 클리어 마감재를 추가하여 만들어지는 녀석으로, 일반 블랙 대비 더욱 딥하면서, 금속계 광물처럼 단단한 느낌으로 보이게 됩니다. 몬스터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로, 1세대 몬스터독의 우락부락하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찰떡이지요. 금속계 느낌이기에 훨씬 고급지고 비싸보이기도 하구요. 몬스터독 초기 가장 메인 컬러웨이 이지만 제조 공정과 단가 문제로 추후 마감재의 재질이 조금바뀌다가 나중엔 없어진 컬러웨이 제품이죠. VLT 18% 정도의 그레이렌즈로, 일반적이면서 기본적으로 선글라스 하면 떠오르는,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범용성이 높아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일반적인 렌즈이지만, 오클리 자체 HDO기술 덕에 타사 렌즈대비 선명도가 훨씬좋지요. 방탄렌즈이니 튼튼한건 말할것도 없구요. 다만 가격이 비싸지요. 미사용 새제품 풀박스 구성입니다. 소장가치 높은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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