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옷들 하나 하나에 빈티지 하는 것 같습니다. 옷의 경계를 넘어 누군가의 향수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기도 합니다. (어릴 때 뽀빠이 보고 시금치 많이 먹었었는데, 그래서 지금 튼튼할지도?) 이런 옷들이 가득 걸려있는 빈티지 가게를 꿈꾸기도 했는데, 막장 이 일을 해보니 그런 가게를 꾸린다는 것은 정말 꿈과도 같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무튼간, 90년대 정규품이 되겠습니다. 30년 가까운 세월이 무색할 만큼 너무 좋은 컨디션은 덤이 될 것 같네요. 추억을 간직하셔도, 실제로 입고 즐겨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30년은 더 거뜬하겠네요. 90‘s Popeye Size M Feel L(over)-XL 68*66*61*63(가슴,총장,어깨,소매) / 450.000₩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