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라는 브랜드를 언급할 때마다 적은 브랜딩의 일관성이 아쉽다는 의견을 적어왔었죠. 좋은 원단에서 비롯된 색감이며 패턴 재봉 등 일본 유수의 편집매장에서 출시되는 PB 아쉽지 않은 만듦새를 보여주면서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건 브랜드가 지향하는 목표지점을 소비자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과거의 Cp company가 연상될 정도네요. 사이즈 국내 100으로 이 정도 퀄리티 뽑기 쉽지 않아요. 코오롱이라는 뒷배를 두고 있다하더라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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