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잘 낡은 빈티지 가구를 채우듯, 행거에 가득 채워두고 싶은 낡음 입니다. 낡았기에, 깊은 아름다움을 여러분들도 한번쯤 느껴보시고 경험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조금은 덜 튼튼할 지언정, 그런 부분의 걱정은 덜어낼 수 있을 만큼의 장점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완전한 붉은색이 아닌 옅게 핑크빛 도는 컬러에 잿빛 시멘트가 묻은 것만 같은 독특한 컬러를 가졌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는 것이기에, 더 대단하고 멋져보이는 것 일까요? 제가 이런 옷들을 좋아하고 소비하는 것엔 큰 이유가 없어요. 그냥 멋있어서가 가장 적절한 이유인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어 좋아하든, 이유 없이 좋아하던, 그리고 싫어하던 여러분들 자유 입니다. 좋은 끌림이 있다면 즐겨보시기 충분하단 말 전달드리며~ 재미있게 봐주시길. 90‘s Avirex Size M Feel L-XL 67*62*80(가슴,총장,래글런) / 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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