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 : Mens 280mm Condition : A+ Price : 109,000 Made Years: 2020 1979년 탄생한 나이키 역사 속에서도 꽤나 비중이 있는 ‘챌린저’ 모델입니다. 메쉬, 나일론, 스웨이드 세 가지 소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해 최소한의 무게로 최대의 통기성과 구부러짐을 구현해냈으며 신발끈 구멍을 지그재그로 배치해 사용자의 발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특징 등이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품명에 OG가 붙은 만큼 1979년 챌린저 최초의 모습을 복원하려고 한 나이키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중창과 혀는 변색된 ‘빈티지 골드’ 컬러를 사용했으며 메쉬 역시 그 옛날 메쉬처럼 성근 것이 인상적이네요. 날렵한 쉐잎과 아름다운 컬러링의 이 녀석을 나일론 쇼츠, 크루 삭스와 함께 매치해보세요. 포틀랜드의 수염 덥수룩한 멋쟁이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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