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3월에 제작된 세이코 알바 쿼츠 시계 입니다. 극 초창기에 해당되는 귀하디 귀한 빈티지 알바 모델이며 거의 최초 시리즈의 알바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알바 시리즈가 세이코의 저가형이나 젊은 트랜드 라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당시에는 저가형이 아닌 세이코 실버웨이브의 계승을 받아 나름 기능성이라는 초점으로 출시 되었던 라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은 세월에 비해 아주 좋습니다. 3시 방향의 인덱스 부분에 세월에 의한 다이얼 변색이 살짝 존재 할뿐 그외 케이스 밴드 유리 무브먼트 등등 정말 깨끗한 수준 입니다. 출품전 왠만한 스크레치는 자가적으로 제거한 상태이며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 입니다. 그외 올제치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이코의 최고 전성기에 만들어진 강력한 쿼츠 무브먼트를 갖춘 빈티지 알바 시계를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ps:43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오차없이 작동 잘되는 쿼츠 무브먼트 라는 점에서 충분히 내구성은 증명 되었죠 ~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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