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언노운 2004 블랙 새렌즈

.Oakley Unknown Polished Black (2004) Revant Stelth Black lenses 새렌즈 단종된 오클리 언노운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라는 이상한 네이밍을 가진 신비로운 녀석이지요. 마치 몬스터독을 그대로 축소해놓은 것 같은 볼륨감있는 생김새에 슬림한 사이즈감. 기하학적으로 조각된듯한 다리모양이 인상적인 제품이죠. 멋있는건 다 가져다 붙여놓은 듯한 녀석입니다. 쉽게말해서 미뉴트의 사이즈에 몬스터독의 형태에 발톱을 연상시키는 템플끝에, 독특하게 조각된 이어스템이 아이덴티티인 녀석이죠. 때문에 사이버펑크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판타지에 나오는 마왕(?)같은 느낌도 주는 멋진녀석 입니다ㅎ 당시 오클리의 중소형 얼굴을 위한 프레임은 미뉴트와 파이브2.0이 있었지만 조금더 아이코닉하고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느낌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발매된 제품입니다. 때문에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여성분들부터 한국인 평균 얼굴크기 까지 착용이 적절합니다. 얼굴크기가 크시거나 살집이 있는분들은 불편할 수 있어요. 미뉴트와 사이즈감이 비슷하며, 3세대 오매터 제품인 만큼 텐션감은 더 좋습니다.. 사진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사용감 적은 제품으로, 강한 빛에 비추어 자세히 보려고 해야 보이는 미미한 스크레치 외 육안상으로 보이는 데미지나 상처 없습니다. 다만 브릿지 로고는 진열장내 브릿지 고정형 클립에 쓸려 아주 약간 긁혔으나 90%이상 남아있는 만큼 잘 읽히며 착용시에도 잘보입니다. 사진을 다각도로 찍어두었으니 확인 해주세요. 렌즈는 Revant사의 스텔스 블랙 편광 렌즈로 교체 되어있구요. 일반적으로 선글라스 하면 떠오르는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의 색감입니다. 레반트는 오클리 교체렌즈 회사중 손에 꼽히는 회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오클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게, 예전에는 왈레바와 함께 국내에도 정식판매하고 그랬는데 요샌 철수했나 보더라고요. 새렌즈 입니다. + 또한 타모델에 적용되지 않는 희귀한 렌즈인 루비클리어 오클리 순정렌즈도 있는데요. 해당렌즈는 투명한 클리어렌즈에 루비색 이리듐 미러코팅이 들어간 녀석으로, 직사광선과 자외선을 막아주며 실내나 야간에도 그냥안경처럼 환하게 쓸 수 있는 렌즈 입니다만. 눈부심을 막아주기엔 조금 역부족이라 선글라스 보다는 패션 포인트 혹은 눈건강을 위한 쉐이드로 쓸 수 있는 렌즈입니다. 선글라스가 많아 데일리로 실내나 야간에 착용할 목적으로는 매우 적합하지만, 일반적으로 선글래스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심할 것으로 생각되어 레반트의 블랙렌즈를 준비한 것이지요. 사진은 뒤쪽에 첨부하며,(사진상 모델은 아시안핏 제품입니다.) 해당렌즈를 원하실 경우에는 해당렌즈로 세팅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희귀하고 좋은 렌즈입니다. 렌즈상태는 기스 딱 3개있는 좋은 상태네요. :) 소장용으로도. 실착용으로도 정말 멋진 모델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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