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Avirex Leather (말가죽)

꾸준한게 젤루 좋다고 하길래, 요즘 열심히 옷 올리고 있는 문문재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올리는 것은 아니랍니다. 저희 가게를 소개하는 피드인 만큼 더 멋지고 좋은 옷들을 올려 채워두려 합니다. 그런 멋진 옷을 올리는데 기분이 안좋을 수 없죠 사진 찍는 내내 어찌하면 더 멋지게 옷을 담을 수 있을까?란 행복한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업로드 중입니다. - 90년대 생산 된 아비렉스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 대부분의 아비렉스 제품관 다르게 *말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랍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유추해보았을 때 기존 양가죽 제품들에 비해 조금 더 쉐입이 잡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겉의 질감이 양가죽에 비해 조금 더 튼튼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실제로 제가 좋아해 소개드리는 옷들은 대부분이 양가죽으로 이루어져있기에 말가죽은 처음 만져보았답니다. 신기하네요. 말가죽이 좋냐, 양가죽이 좋냐, 소가죽이 좋냐.. 그냥 가죽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모두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취향껏. - 말가죽이라 올려치기 할 생각도 없고, 저는 보편적인 양가죽이 아니란 점이 신기했다 정도 입니다. 어떤 가죽인 것을 떠나 직관적으로 보이는 세월이 묻은 색감 그리고 가죽의 투터운 두께감 빈티지한 패치들이 멋있어 제품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 흔한 개체는 아닙니다, 그리고 아비렉스 제품군 중 흔히 사용되는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도 아니랍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떠나 정말 멋진 제품입니다. 재입고? 어렵다 봅니다. 재입고가 되더라도 지금의 금액에 판매드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의 말이 아닌 경험해본 저의 진심입니다. 여름은 가고 가을이 올것이고 또 겨울이 올겁니다. 멋진 가을 겨울을 만들어드릴게요🤝 - 90’s Avirex (말가죽, Horsehide) Size S Feel L-XL(short) 62*61*81(가슴,총장,래글런) / 380.000₩ *황소가죽이니, 들소가죽이니, 어디서 알아낸지 모를 시답잖은 소리 하시며 파는 사람이 많읍니다. 알고 확실한 것만 기재되길 바랍니다. 황소처럼 들이 받아버리는 수가 있읍니다. 모르면 그냥 가죽입니다만 쓰는 바른 세상이 오길. *가품이 없다고 보셔도 될 모델입니다만, 혹시 모르니 디테일 확인 하시어 현명한 소비 되길 바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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