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Fives 3.0 Asian-Fit / Cinder Red G30 Titanium Iridium 오클리의 스테디셀러 파이브즈 시리즈입니다. 국내에는 미발매 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0부터 시작해서 총 다섯가지 버전으로 출시될만큼 해외에서는 굉장한 지지도를 받고 오랜기간 사랑받았던 모델입니다. 스포티하면서도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랩선글라스가 필요했고, 작은 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발매된 제품이지요. 해당제품은 개중 가장 많이 판매된 Fives 3.0 제품입니다. 3세대 오매터 제품으로, 완성형이라고 불리우며 해당 디자인은 이후에 나온 4.0과 스퀘어드, 뉴스퀘어드에도 영향을 끼쳐 그대로 녹아있죠. 많이 판매되다보니 파이브스 시리즈중 유일하게 아시안핏이 발매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이 그러하구요. 기존 파이브스 1.0과 2 0에 비해 커졌지만 타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작은 프레임을 지녔습니다. 파이브스 시리즈가 주는 날렵한 유전자를 잘 살려 대중화한 프레임으로 유명한 만큼, 프레임 자체가 타 제품군들에 비하면 작은 편이고. 미니멀해서. 여성분들이 쓰기에도 좋아요. 매우 멋집니다. 스타일이 딱 미니멀하게 군더더기없이 날렵한 스타일이라 유행없이 어느곳에든 매치하기 쉽습니다. 오클리의 유전자를 가진 랩선글라스 이기에 스타일리쉬함은 물론 유려한 곡선과 기능성은 당연히 기본탑재 되어있지요. 프레임의 컬러웨이가 참 독특한데요. Cinder Red 컬러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블랙처럼 보이지만. 잿빛붉은펄이 화산재처럼 전체적으로 흩뿌려져 있어. 빛을 받으면 검붉은색의 느낌이 들지요. 사진의 경우 제품의 디테일을 최대한 보여주기위해 조명빛을 직사로 해서 찍기에 붉은 빛이 잘 보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되게 오묘한게 다들 블랙인줄 알고 있다가 이거 알고보면 레드다? 하면 그때부턴 레드느낌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렌즈는 희귀한 G30티타늄이리듐 렌즈 적용되어 있는데요. 붉은 빛이 도는 매우 밝은 렌즈 G30에 티타늄코팅을 한 독특한 렌즈입니다. 밝고 선명하며 대비효과로 인해 맨눈보다 더 또렷하게 보이는 특징을 가져 실내는 물론 야간에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티타늄 이리듐코팅으로 직사광선과 눈부심은 막아주면서 ,자연스레착용자의 눈도 가려줍니다. 매우 밝으면서. 미러코팅으로 착용자의 눈은 보이지 않게 되는 신기한 렌즈이지요. 렌즈자체 가격또한 비싼녀석입니다. 베이직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프레임 형태. 너무튀지않으면서도 보일듯말듯한 포인트로 쓸 수 있는 희귀한 프레임색.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으로도 너무 좋은 렌즈의 3가지가 합쳐진 시너지가 너무 좋은 녀석입니다! 진짜 데일리로 언제어디서나 쓰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구요 . 밤에 번화가 나가셔서 놀때 쓰실 분들에겐.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ㅎ 렌즈 프레임 다 기스하나 없는 매우 매우 좋은상태입니다. 마이크로백(소프트케이스) 동봉합니다. 매우 멋진 제품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굉장히 합리적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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