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lois 올흰

오래 전에 구매해서 한동안 잘 쓰다가, 취직하고 난 후로는 영 매는 일이 없어 내놓습니다. 최대한 적나라하게 찍기 위해서 조명 아래 곧바로 찍었고, 민감할 수 있는 모서리의 까짐 등 역시 사실적으로 찍었습니다. 원단에 얼룩 같은 게 조금 있지만, 그건 프라이탁 특성 상 피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원단 자체의 상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올화이트여도, 원단 특성 상 오염이 심하거나 물얼룩이나 구정물에 물든 탁한 색이 아니라 깨끗한 흰색입니다. 프라이탁 모델이 커질 수록 정가가 함께 올라가는 점. 로이스 정가가 30후반에 이른다는 점을 생각하면 피가 별로 안 붙은 가격입니다. 그 외의 문의사항도 말씀하시면 찍어드릴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선의 오퍼도 수용하고, 번개케어를 통한 구매 역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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