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생산 된 아디다스 져지입니다. 요즘 세컨핸드 시장에 Y2K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인스타 돋보기를 통해 그 시절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를 사용하는 분들을 보면서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향수가 다른 세대에겐 미처 가지지 못했던 동경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고 봅니다. 이 져지는 그 시절의 유명했던 옷은 아닙니다. 조용히 나왔다가 사라졌던 제품입니다. 아디다스 트레이포일의 유행이 불꽃처럼 번지기 시작했던 때에 조용히 사그라졌던 옷입니다. 밑단에 리브가 없습니다. 레이어드에 용이 합니다. 손목또한 마찬가지로 리브가 얇습니다. 그 시절의 감성이 묻어있지만 핏과 실루엣이 남다릅니다. 아디다스 져지이지만 다른 스타일링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아디다스 져지 택사이즈 : m 실측(cm) 어깨넓이 : 44 품 : 48.5 팔길이 : 64.5 총장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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