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A -와이어 1.0 (1998) 플래티넘

오클리 A-Wire 1.0 (1998) Platinum Seek optics Volcanic Lenses 새렌즈 오클리의 클래식 아카이브 와이어 3종중 2번째로 98년 발매한A-Wire 입니다. 얼굴의 곡선에따라 파도치듯 휘어있는 템플은 착용감을 극대화 시키고, 독특한 이어삭 모양으로, 착용후의 각도와 밀착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브릿지의 스트레치 로고는 음각으로 조각되어 있구요. E wire가 아이재킷 실루엣의 원형이라면, A-wire는 미뉴트의 원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이즈가 미뉴트와 거의 흡사하기에 , 전체적인 실루엣이 날렵하고 조금은 작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물론 곡선으로 휘어진 템플 모양에 따라 머리두상에 큰 관계없이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디자인상.. 머리가 크신분들은, 많이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분들이나 머리가 평균사이즈 이하 이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오히려..큰머리에 작고 날렵한 선글라스..그런 멋을 좋아하신다면 유일한 선택지 이긴 하겠네요. RX프레임으로도 나오는 제품이라, 안경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오클리의 특허받은 C-5 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니켈 등의 합금으로. 매우 견고하면서도 유연하여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형태를 유지하며, 또한 가볍습니다. 가장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플레티넘, 즉 백금 프레임으로, 실버와 비슷하나 광택이 약하며 웜한 느낌을 주는 컬러입니다. 골드이리듐 렌즈 적용되어 있던 제품이었으나, 보관상이슈로 겉면 이리듐 코팅이 상당부분 날아가 울긋불긋한 느낌이 들어 얼마전, 미국 Seek optics사의 렌즈로 교체해두었습니다. seekoptics는 오클리 대부분의 모델을 꽤나 괜찮은 렌즈로 진행 하는 회사로, 국내에는 잘 안알려져있지만 해외 오클리 팬층에겐 매우 사랑 받는 회사입니다. 싸구려 중국제 잡렌즈 쓰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보관 기간이 길어 세월의 흐름에 의해, 바닥에 닿아있던 하단부 한두군데미세하게 빛이 바란 듯한 느낌도 드나, 예민하신 분이 아니면 잘 알아채기도 어려우며, 하단부 부분이라 실사용시엔 느낄수 없습니다. 그외 전체적으로 꽤 좋은상태 유지중입니다. 다각도로 사진을 찍었으니 확인 해주세요. 렌즈는 미사용 새렌즈로 교환 해두었기에 당연히 기스하나 없는 좋은 상태이구교.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오클리의 와이어 제품들은 특수합금을 사용하여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편입니다. 더욱이 이런 제품들. 1세대 아카이브 제품은 더하죠. 합리적 가격에 판매해봅니다. 마이크로백(소프트케이스) 동봉하여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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