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출시한 산요 작티의 블랙색상의 총모양 디지털 캠코더입니다. '풀 HD캠코더와 디지털카메라를 한 곳에 담았다' 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캠코더와 카메라 두 용도 모두 촬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촬영시 일본 감성이라고 불리우는 특유의 비비드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물촬영시 얼굴노출값 및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물 촬영에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이며, LCD 회전되어 다양한 각도로 촬영할 수 있고 특히 셀카 촬영시에도 유용합니다. 기존 작은 산요 작티들에 비해 강화된 손떨림 보정기능을 갖추었기에 한 손으로 들고 찍어도 화질이 좋은 편이며 줌 이용시의 미세한 떨림도 보완해줍니다. 또한 400만 화소제품이지만 카메라 내부의 처리 기능으로 픽셀의 수를 증가시켜 사진의 해상도를 높여, 800만 화소까지 높여주는 기능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전용 리모컨까지 구성에 포함되어 있어, 이 또한 촬영시 사용이 편리하게 해주며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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