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Laurent

[46] 생로랑 르 스모킹 자켓

생로랑 최고 명작중 하나인 르스모킹 자켓 에디시즌입니다. 현행 매장에서 판매하는 바카렐로 핏과는 전혀 다른 옷이며 핏이 차원이 다릅니다. 눈에보이는 하자 확인해본 바로는 없으며 5회착 미만으로 조심스레 입고 아끼던 옷입니다. 주머니 한군데도 안텄으며 거의 새상품급입니다. 평생 안파려던 제품 급전으로 매우 저렴하게 올립니다. 지드래곤, bts의 뷔, 이수혁씨 등 많은 셀럽들이 착용했었으며, 생로랑 이전의 입생로랑 시절부터 키 아이템인 아이코닉 스모킹 자켓은 세틴 소재의 피크드 라펠로 우아하면서도 드레시한 무드를 가진 자켓입니다. 생로랑 퍼머넌트 라인의 캐리오버 아이템으로 턱시도 자켓 디자인에 두가지 소재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 버진 울 소재의 스모킹 자켓이지만 수트 자켓으로 나온 턱시도 자켓이며, 다른 하나는 버진 울 소재이지만 그랑-드-뿌드르 라는 텍스쳐로 구현한 턱시도 스모킹 자켓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두가지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첫번째 제품은 일반적으로 찰랑찰랑거리는 자켓과 같은 가벼운 원단감의 버진 울 수트 자켓은 슬랙스와 같은 소재에서 볼 수 있는 수트 자켓으로 함께 출시된 턱시도 팬츠와 호환이 좋습니다. 두번째 제품은 묵직하게 두께감이 있고 각이 잘 잡히도록 그랑-드-뿌드르 텍스쳐로 구현된 제품으로 생로랑 컬렉션에서 모델이 착용한 제품이며, 배우 이수혁님께서도 착용한 제품으로 생로랑 블랙진, 퍼머넌트 라인의 개버딘 팬츠 등과함께 착용시 잘 어울리는 원단입니다. 서로 다른 소재감에 이질적인 느낌이 있어서 그랑-드-뿌드르 텍스쳐로 된 제품이 착용하기 좋고 턱시도 자켓 자체가 드레시한 느낌이지만 그랑-드-뿌드르 텍스쳐 때문인지 캐쥬얼한 느낌도 있습니다. 생로랑 이전 입생로랑 시절부터 스모킹 자켓은 아이코닉 키 아이템으로 자리잡아왔으며 이미 수많은 해외 명품 브랜드 안에서도 스모킹 자켓=생로랑 이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스모킹 자켓으로 유명하기에 국내/외 어느 브랜드와 비교해도 뛰어난 소재와 실루엣(핏) 을 선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