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XX Twenty (2012) Gunmetal (Late FMJ) Seek Optics Flash Black Polarized Lenses 오클리 xx트웬티 건메탈 Seek 플래쉬 블랙 편광렌즈 오클리의 New XX 트웬티입니다. 트웬티 자체가 두상을 많이 타지않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이다보니 중간에 리뉴얼이 되어 나온 제품입니다. 디자인적 차이는 크게 없지만 조금더 액티브한 기능적 디테일이 추가되어 가뜩이나 좋았던 착용감이 더 좋아진 모델이지요. 노즈피스는 동시대의 핏불과 같은 형태로 바뀌었고 이어삭은 더 발전된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무진장 좋습니다. 재질이 두툼해져서 기존제품의 단점인 소모품이 금방낡는 부분이 개선되었죠. 대신 가격대가 그만큼 올라가서 상대적으로 세일즈가 안되다보니 아쉽게 단종이 된 모델입니다. 쉐입의모양을 유지하면서 렌즈모양이 미묘하게 바뀌었는데 외관상으론 크게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실 착용후 비교시 완벽히 커버하며 사각지대가 없어졌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뉴트웬티의 건메탈 프레임은 아마 거의 대부분 처음 보셨을 겁니다. 뉴트웬티 자체가 몇년 판매를 안해서 희귀한데 개중에 프리미엄급 메탈제품은 더욱 레어하지요. 2010년대 이후의 메탈을 입히는 방식은 기존 FMJ 방식의 최대 단점으로 뽑혔던, 변형되거나 녹슬거나 도색이 까지는 등이 내구성 문제를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더 유연하고 얇게 코팅을 하는 방식을 채택했고, 때문에 코팅면이 까지더라도 거기서 확장이 되는 것이 아닌 그냥 칠이 벗겨진것 처럼. 상처부가 커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변색이나 녹이 스는 문제가 거의 해결되었죠. 그리고 기술력의 향상으로 조금더 세밀하게 코팅이 가능하게 되어, 코팅면이 더욱 매끄럽고, 사이드라인에 각진 줄기를 넣는 등의 디자인에도 마찬가지 방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최고급 스포츠카의 외관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때문에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처음의 섹시한 모습과 빛깔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기스가 나기 힘든 프레임인 만큼 기스하나 없구요. 하자라고 할만한건. 템플 안쪽 착용부 (귀랑닿는 부분) 이 약간 까졌네요. 이부분은 뭐..착용시에나 비착용시에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풀컨디션 컬렉팅용이 아니라면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사진에 찍어두었습니다 렌즈의경우 기존에는 파이어이리듐 렌즈가 박혀있었는데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렌즈필름이 일부떠버린 관계로, 지난 12월에 렌즈를 교체해두었습니다. 이미지 변신도 할겸해서 가장 멋진 블랙이리듐과 거의 똑같은 Seek optics flashblack 렌즈를 택했구요 추가적으로 편광기능도 선택했습니다. 그 이후 착용횟수 몇차례 밖에 되지 않아 렌즈의 상태는 아주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엑스메탈라인이나 엘리트라인 같은 특이케이스 제외하고는 가장 멋진녀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가질 수 없는 녀석임을 반영한다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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