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Spike Wire Asian-Fit (2006)/ Pewter Black Iridium Polarized 오클리 스파이크 아시안핏 선글라스 퓨터 아마 처음보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오클리를 그렇게 좋아하던 저또한 굉장히 생소했던 모델이니까요.사실 이런 선글라스는 가토즈(Gatoz) 제품들이 유명하긴 합니다만. 좀처럼 보기 힘든 오클리의 랩 선글라스형 와이어 제품입니다. 'WIRE' 는 오클리의 '금속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의미하는데요. 보통은 이름따라 전선처럼 얇게 나오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례적으로 확장된 랩프레임 선글라스 형태로 디자인 되었는데요. 오클리의 엑스메탈 류를 제외하면 이런 포스를 풍기는 디자인은 정말 독특한 경우이지요. 다리모양또한 깔끔하면서도 2000년대 중반 오클리 감성이 잘 나타나도록 음각 안에 오클리로고 양각 다시 안쪽 음각(...) 의 형태로 자세히 보면 볼수록 참 이쁘죠. 오클리의 특허받은 C-5 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니켈 등의 합금으로. 매우 견고하면서도 유연하여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형태를 유지하며, 또한 가볍습니다. 저에게 오클리 와이어에 대한 편견을 깨주었던 제품으로, 경량화를 위해 얇은 금속판의 형태로 되어있지만, 매우 튼튼하고 짱짱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어떤느낌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당연히 ANZI 표준 충격테스트 합격한 녀석이구요. 흔한 일반 금속테 선글라스들 과는 격이 다른 제품입니다. 프레임 컬러는 Pewter색상으로, 백랍을 의미하는데요. C-5금속 고유의 색으로, 주석잔의 밝은부분이나 무광에 가까운 다크실버 정도의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우 고급지고 시크해보이는 컬러웨이 이지요. 실버와 퓨터의 차이에 대해 누가 그러더군요. 실버 색상이 '나를 봐줘!'라고 소리치는 느낌이라면 퓨터는 '그래.. 나 오클리 있어. 어때.?' 라고 한다며. 렌즈는 짱멋있는 블랙 이리듐 편광 제품으로, 이리듐 코팅과 편광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는 비싼 렌즈입니다. 리뷰사이트에서 그러더군요. 이제품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것 하나라고. 그 말처럼 20년전 4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을 자랑하던 녀석입니다.(당시 물가 짜장면 2500원..) 엑스메탈 시리즈와 가격차가 별로 안나지요. 매우 좋은 상태이며, 딱히 사용감 느껴지지 않습니다. 렌즈또한 손에꼽힐만큼 적은. 눈에들어오지 않는 미세기스 몇개 제외하고는 없네요. 상태 매우 좋습니다. 저렴하게 판매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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