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핏불 그레이스모크 박스풀 새상품급

Oakley Pit-Bull Asian-Fit / Grey Smoke Walleva Stealth Black Lenses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오클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였던 핏불 입니다. 요즘 많이들 찾으시지만 단종 되어버려 구하기가 쉽지 않지요. 큼직한 쉐입과 남성적 디자인으로 포스가 넘쳐 인기가 많지요. 그레이스모크 프레임은 살짝 반투명한 느낌을주는 진한그레이색 프레임입니다만, 착용하여 뒤쪽에 비치는 광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명도가 낮아져 깨끗한 블랙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슷한 프레임으로는 크리스탈 블랙이 있는데 , 크리스탈 블랙은 조금더 클리어하고 맑게 보이는 느낌이라면, 그레이 스모크는 약간 더 무겁고 매트한 질감으로 보입니다. 이게 실제로 보지않으면 말로 표현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이해를 돕고자 착용샷 표현 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실물깡패로 매우 매력이 넘치는 녀석이죠. 렌즈의 경우. 그레이 스모크 프레임에는 본디 주야겸용 밝은 렌즈인 '슬레이트 이리듐'이 전용으로 들어가는 녀석 입니다만. 해당 렌즈가 그레이스모크 전용으로만 나와 따로 구하기가 어려워 해당 렌즈를 쓰고자 제품을 구매했고, 렌즈만 빼다 썼습니다.. 때문에 극히 적은 착용횟수 이후로 한동안 빈프레임으로 계속 보관되었고. 이번에 왈레바 사의 '새 렌즈' 를 구입하여 박아두었습니다. 왈레바는 오클리 교체렌즈 회사중 손에 꼽히는 회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오클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게, 예전에는 국내에도 정식판매하고 그랬는데 요샌 철수했나 보더라고요. 중국제 싸구려 잡 렌즈 쓰지않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레임또한 실착 횟수 극히 적어 사용감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박스에 넣어 보관했었기에 박스와 보증서포함한 구성품 전부 구비되어 있습니다. 렌즈또한 새 렌즈이지만 , 렌즈와 프레임이 정품 구성이 아닌제품이기에 상태대비 저렴하게 올립니다. 이러한 부분을 다른이들 처럼 감추고 숨기고 판매할 수도 있었겠지만, 제품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올바른 분양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주절 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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