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s PRL Suede Harrington Jacket 무릇 남자라면, 가죽자켓에 대한 로망은 누구든지 있기 마련이다. 박력있는 옷이야 많겠지만, 진짜 가죽의 도톰한 느낌과 터프한 맛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으 로망은 딱 두 벌이다. 연식이 꽤 되어 에이징 잘 먹은 빡센 홀스하이드 싱글라이더 한 벌, 그리고 캐쥬얼하면서도 꽤나 묵직하고 터프한 리얼 스웨이드 한 벌. 요거 두 개 정도 있으면 요즘 같은 날씨에 아주 만족하면서 교복마냥 주구장창 입을 것 같은데! 쨌든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내 로망의 절반 정도 채워줬던 애정템이랄까나. 옛날부터 직접 구매해서 오랫동안 입어보고 정말 하나쯤은 가져봄직 하다 느껴 열심히 긁어 모은 개체이다. 해당 개체는 바라쿠타 G9 헤링턴 자켓의 디테일인 도그이어 카라, 엄브렐라 요크 그리고 타탄체크 안감 사양에 100% 리얼 스웨이드 레더를 적용되어 ‘폴로 바라쿠타 자켓’, ‘폴로 스웨이드 헤링턴 자켓’이라고도 불린다. 이 옷 하나가 얼마나 좋은 지 떠들라면 반나절은 떠들 수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매력은 지퍼를 열었을 때 보이는 타탄체크 안감이라 생각한다. 고도의 계산인진 모르겠지만, 정말 섹시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다고나 할까나! 현행으로 구하시려면 이 가격에 족히 두 배 이상은 줘야 될텐데, 요즘 같은 날씨에 ‘오랫동안 입을’ 그리고 ‘괜찮은’ 스웨이드 자켓 찾으셨던 분들께 강추드리는 바이다! 잘 케어해주고 체형만 크게 바뀌지 않는다면 아마 평생 입을 수도? #아시죠 #폴로에서 #포니로고없는게 #진또배기인거 🔌 90s PRL Suede Harrington Jacket Beige L(실측 핏한 XL) 세 개중 가장 라이트한 색감의 베이지 컬러로 어디에나 잘 묻는 컬러감. 해당 개체 또한 보실보실하고 부드러운 스웨이드 촉감이 잘 유지되어 있음. 브라운 컬러보다 수축이 있지만, 슬림한 110까지 가능함(사실 이 폴로 스웨이드 헤링턴은 낙낙한 것보단 저스트한 사이즈로 입는 게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기에 짙은 색깔의 데님과 짙은 컬러의 부츠 하나 신어주면 기가 막힐 것 같은데! _ 연식에 따른 오염, 얼룩 존재함. _등 부분 약간의 얼룩 있음. 🔌 총장 : 64.5(실사이즈감 105- 슬림한 110까지 가능) 🔌 겨드랭이 : 66 🔌 소매, 어깨 : 레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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