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jungle storm coverall work jacket(95~100size 추천) 일단 이런 류의 자켓은 브랜드 불문하고 제가 정말 애정하는데요, 깔끔한데 투박한 느낌 뭐 말이 좀 이상한데 아무튼 그런 느낌. 어떻게 스타일링 하냐에 따라 클래식한 감성도 낼 수 있고 완전 캐주얼하고 투박한 느낌도 가능하거든요. 정글 스톰이라는 일본의 도메스틱 영 캐주얼 브랜드라고 사실 잘 모르겠는데 저 브랜드 택에 써있는 글귀가 참 와닿습니다. vintage wear is best life style / american finest original clothes /this garment was under perfect quality control (대충 우리가 아메리칸캐주얼 최고고 이 옷 퀄리티 대박임 으로 해석됨) 저 좁은 공간에 best, finest, perfect 라는 단어들로 채우는 자신감이 참 대단하지 않나요? 설령 최고가 안되더라도 방향성은 절대 잃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어쩌면 배울 점이기도 하네요. 커버올 자켓의 형태지만 첫 단추 부분을 접어놔서 스포츠 블레이저처럼도 입을 수 있고 원래대로 펴서 워크자켓 느낌으로도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코디는 회색 트라우저에 적당한 구두 신고 흰 셔츠에 블랙이나 브라운 니트타이 위에 걸쳐주는 스타일. 니트타이만 구해지면 바로 입어봐야지. 🕹총장 73 | 어깨 42 | 가슴 54 | 소매 63.5 🕹58,000₩ *모든 제품은 케어 및 검수를 거치고 있으나,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 제품이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실측 사이즈는 측정 방식에 따라 1~3cm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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