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Giorgio Armani 100% cashmere herringbone tweed jacket 고급 수트 자켓을 입는다는 것은 굉장히 설레는 일이죠. 어릴적 아빠의 옷장이나 할아버지의 옷장에 가지런히 걸려있던 자켓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 저런 옷을 입게 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른 나이에 걸쳐보게 되었네요ㅋㅋ 의대 출신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마니의 트위드 자켓을! 전 편안하고 루즈한 느낌의 미국식 수트 핏을 좋아하는데 알마니의 자켓이 딱 그 느낌입니다. 왜 알마니가 기성복 정장으로 성공했는지 알 수 있는 느낌. 가볍게 툭 떨어지는 느낌에서 쿨함이 보입니다. 100% 캐시미어로 헤링본 무늬가 멋지게 짜여진 알마니의 자켓입니다. 브라운과 올리브그린 그 중간 어느 지점의 색을 가졌고 텍스쳐와 핏감이 우수합니다. 이런 자켓은 절대 질리지 않죠? 나이 들면서 경조사든 비즈니스든 데일리든 활용성은 물론 남자의 멋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평생 입을 자켓 장만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른쪽 소매 뒷쪽 약간의 뜯어짐 하자 있으나 입기엔 지장 없습니다) ▶ 실측 사이즈(cm) 총장 81|어깨 47|가슴 56|소매 56.5 *모든 제품은 케어 및 검수를 거치고 있으나,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 제품이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실측 사이즈는 1~3cm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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