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몬스터독 매트블랙/ 블랙이리듐 미사용

Oakley Monster-Dog(2003) Standard Issue Matte-Black + Black Irdium Polarized 오클리 몬스터독 표준형 매트블랙 / 블랙이리듐 편광 렌즈 선글라스 "우리는 11미터 거리에서 12게이지 샷건을 버틸 수 있으면서 평소에도 스타일리쉬하게 쓸 수 있는 아이웨어를 만들고 싶었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몬스터독 이다." 20년 전 발매한 몬스터독은, 오클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오클리 역사상 최고의 모델로 EJ(아이자켓)과 더불어 MD(몬스터독)가 1,2위를 다툴 정도로 명작중의 명작으로 불리우는 모델이며, 단종된지 15년 가까이 되어가기 때문에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제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충격 보호 기능 때문에 프레임의 몇몇부분은 부풀려졌고, 그것들을 유려한 곡선으로 표현한 결과 2쌍의 예리한 송곳니를 가진 몬스터독 특유의 디자인이 완성되었죠. 컨셉과 시작이 그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왠만한 최신 밀스펙 발리스틱 고글들보다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특유의 아우라와 포스는 이루 말할 수 없구요. ------------------------------------------------------ 가장 많이 선호하는 블랙 프레임으로, 개중에서도 표준형 매트블랙 모델입니다. 표준형(Standard Issue) 모델은 군경 납품조건을 충족하기위해 추가적인 방탄테스트와 충격내구성 테스트. 안전테스트 등을 합격한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퀄리티나 내구성이 보장된 제품들이지요. 때문에 시장에 물건이 많지 않아 조금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녀석입니다. 진열장에 전시 되어 있던 제품입니다. 미사용 제품이며. 몬스터독 모델을 많이 보유하고 있던 터라 타 모델 착용했습니다. 따라서 상태는 새것과 같은 상태이고. 렌즈또한 블랙이리듐편광 렌즈로.라인업중 가장 비싸고 간지 짱짱인 렌즈 박혀있습니다. (렌즈값만 10만원씩합니다.) 착용시엔 완벽하게 눈을 차단해주는 블랙미러가 되며, 편광코팅까지 된 렌즈입니다. 당연히 하자 전혀없고. 오랜연식 제품 오클리종특인 템플 헐렁거림도, 다리를 편상태로 진열해뒀기에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정도 되는 제품 아마 현재 구할 수 있는 물건중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장급 프레임에 대장급컬러웨이 대장급렌즈 새제품.) 구성은 마이크로백(소프트케이스)와 함께 나갑니다. 마이크로백은 여기저기 다 돌려써서, 기분좋게 마이크로백 새제품 따로 구매한것 같이 드릴게요. 직거래시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합니다. 제 물건 구매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통상 거래되는 것에 비해 저렴히 올리는 것 아실겁니다. 합리적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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