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트 포켓 위에 단 플랩디테일이나 입체감 있는 아웃포켓의 만듦새만 보더라도 랄프로렌의 전성기시절 그가 지향했던 아메리칸 헤리티지의 진심을 옅볼 수 있습니다. 고슬거리는 트위드패브릭의 운치하며 그걸 덮은 모스그린톤의 색감도 그렇고요. 애초에 근사한 옷만이 올드머니라는 조어에 해당됩니다. 제발 남용하지 않았음합니다. 사이즈 국내 66ㅡ77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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