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밸브 1.0 아시안핏 매트블랙 FmJ+
Oakley Valve 1.0 Asian-fit Black / FMJ+ Black iridium 형님격인 스카와 함께 러그형 이어스템으로 오클리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담당하는 벨브 old 모델입니다. 언뜻보면 스카와 비슷해보이지만. 덩치가 훨씬 작고 슬림합니다. 대신 훨씬 공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요. 또한 얼굴곡률에 밀착되는 아이템으로. 얼굴형태를 감싸줍니다. 예전에 가수 차태현씨가 애용했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이제품은 두세차례 착용해보고 저에겐 너무 작아 진열만 해두었던 제품입니다. 머리가 크신분들은 불편합니다. 소두이시거나 여성분이면 편하게 착용가능하시고 평균 머리사이즈 이신분들은 타이트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저처럼 머리도 크고 덩치도 크신분들은ㅜ 아쉽게도 스카나 스플라이스로 고개를 돌리셔야 합니다. 때문에 하자랄게 없이 상태가 온전합니다. 좌안위쪽 아주 조그마한 찍힘하나가 있는데 아마 진열장 이동중 생긴 상처로 보입니다. 전혀 티나지 않고. 일반적으로 사용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네요. 이렇게 말해도 막상 찾기가 힘드실것같아 마지막사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진열장 전시중 관리소홀로 인해 렌즈 필름 들뜸현상이 나타나 가지고 있던 정품 새렌즈로 바로 어제 교체해두었기 때문에 렌즈 수명도 만땅입니다. 렌즈 전용 패키지에서 어제 꺼냈으니 아마 현재 존재하는 밸브중 가장 렌즈상태가 좋겠네요. 종합적으로 조금 아쉬운 새상품급 제품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합리적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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