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슬리먼의 마지막 생로랑 남성복 컬렉션인 16FW 팔라디움의 메인 신발입니다. 카프, 골드 파이톤, 페이턴트 레더, 벨벳 등 다양한 소재로 발매가 되었지만 스웨이드 버젼의 경우는 에디 본인도 여러 차례 착용한 바 있습니다. 라스트가 셀린의 자크노 라인과 흡사하여 거칠고 투박한 웨스턴 부츠보다는 정갈하고 세련된 드레스 부츠에 가까운 무드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셀린 착장(특히 19SS)에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평생 소장하고 싶었으나 사정이 생겨 판매합니다. 상태 및 하자, 보수 정보 : 앞코 등 스웨이드 곳곳의 미세 오염(릿슈 등의 슈케어 업체에서 간단히 복원 가능) + 사진상의 크고 희끗한 얼룩은 대부분 실제 오염이 아닌 스웨이드 표면에 난 손자국입니다. 스웨이드 소재이지만 벨벳을 연상시킬 정도로 결의 밀도가 높고 부드럽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자국이 쉽게 남습니다. 이는 반대 방향으로 쓸어내려주면 해결됩니다. 구성품 : 본품, 박스 사이즈 : 40.5 (250-260)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