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한 무드로 이세이 미야케 본인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던 시절의 한장입니다. 뉴트럴계열의 미색을 지닌 플란넬 패브릭의 고급감 하며 '나 이만큼 할 수 있어' 라고 조형적인 요소에 집중하기 이전의 모델로 본인의 감도를 극에 다다르게 한 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던한 넥라인 주변을 감싼 실크 디테일이 내부로 투영하는 근사한 형태감은 정말 착용하기 쉬우면서도 구 자체로써 오브제로써의 역활에도 부족함이 없는 한장이 아닐까 합니다. 사이즈 여성 66ㅡ77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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