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스트레이트 2007 아시안핏 변색렌즈

Oakley straight 2007 Asian FIT polished black Photochromic lens 좀 깁니다. -요약. -바디상태 매우 괜찮다. 긁힌자국 1개. -이어삭과 노즈피스는 새제품이다. -렌즈는 순정이 아니다. 원하면 순정렌즈로 보내줄수 있지만 상태가 안좋다. (순정은 블랙이리듐) -대신 비싼돈주고 변색렌즈를 맞추었다. -원하면 렌즈 바꿔주겠다. 본문 스트레이트 재킷입니다. 역대급 착용감과 가벼움으로 데일리로 쓰기 제일 좋은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스트레이트만 주구장창 쓰고다녔으니까요. 이제품은 사연이 있는 제품입니다. 일단 오래됬습니다. 관리안된 상태로 오래 방치되어 이어삭도 삭았고 노즈패드고 삭았고, 렌즈 들뜸현상도 있었죠. 어차피 저에겐 이것외에도 스트레이트 2007 동모델만 5-6개가 더 있었기 때문에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디자체는 데미지 없이 깔끔했고, 이어삭과 노즈패드를 전체 교체했습니다. 20불이 안되지만, 배송비가 30불가까이 나오는 매직이 벌어졌죠. 렌즈또한 교체를 진행해야 하는 참에, 운전시에 변색렌즈를 쓰면 편광기능은 없더라도 쓸만하지 않을까 란 생각에 일을 저질렀습니다. 스트레이트의 곡률과 렌즈 두께감때문에 일반렌즈는 쓸수없었고, 꽤나 비싸게 주고 구매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운전시에 착용하고, 변색이 되지 않더군요. 자동차의 창문에 있는 썬팅지가 자외선을 99%차단하여 변색렌즈는 차내부에선 해가 아무리 세도 변색이 불가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까지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멍청했던 거죠. 그렇게 이 제품은 다시 잊혀져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새 주인을 찾아주려합니다. 바디는 깨끗합니다. 약간의 미세한 보이지않는 생활기스정도는 적게나마 있지만. 눈에 띄는 상처는 우측 다리밑 사진에 표시한 곳에 있는 긁힌 자국, 저 한곳 뿐입니다. 그것마저도 잘 눈에띄지 않는 부분이죠. 렌즈는 기스하나없이 깔끔합니다. 렌즈는 기본 틴팅이 5%정도 되구요. (Uv컷 100%와 티타늄 코팅이 되어 약간의 미러렌즈 효과가 납니다.) 자외선 양에 따라, 최대 틴팅이 80%까지 올라가는 소프트한 렌즈입니다. 해가 아주 강렬한 상태가 아니라면 65-75%틴팅정도 올라온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선글라스가 70%-90% (오클리기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레이가 80% 프리즘그레이가 78% 그레이 편광이 84%, 블랙이리듐이 90% 정도 됩니다.) 이기에 조금은 소프트한 정도이지요. 평소 vr28 (72%)렌즈를 애용하고, 운전시 눈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해 드라마틱한 하드한 렌즈는 선택지에 없었습니다. 때문에 조금은 부드러운 틴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제가 오늘 낮에 나가서 한쪽렌즈를 천으로 가리고 한쪽만 변색시켜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겨울볕이라 틴팅농도가 60%정도만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변색 색이올라오는데와 빠지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따로 변색렌즈 검색을 해보시면 인터넷에 자료가 많습니다. 혹 변색렌즈가 맘에 안드시는분은 구매하시고 요청하시면 일주일 이내로 협력사 렌즈로 교체해드립니다. 현재 스트레이트는 단종이기에 순정렌즈를 구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협력사 렌즈는 옆나라 일본의 LineGear사 렌즈가 전세계 짱이지만. 엑스메탈 제품 렌즈만 만듭니다. 싸구려중국렌즈 아닌 미국Fuse사나 Ikon사, 혹은 일본의 Zero사나 walleva 사 등의 새 렌즈로 시간조율맞추어 무상교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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