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ved Series 01: @blacyo “안녕하세요? 패션과 다양한 문화에 대해 관심이 너무 많은 사람, 고병재입니다.” “저는 사기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가지각색의 팬츠, 다양한 핏과 그래픽으로 완성된 티셔츠 그리고 적지 않은 수의 스니커 등이 있어요.” “원래 모자를 잘 쓰지 않았는데, 가끔 헤어 스타일링을 하기도 귀찮을 때 해결책이 모자라서 하나 둘씩 취향에 맞는 것들을 사다보니 어느 새 모자도 컬렉션이라고 부를만큼 많이 쌓아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