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11일
겨울은 숨이 차오르고 호흡이 희미하게 흰김이 되는 시간. 차가운 바람이 몸을 스치고, 눈발이나 빗방울이 어깨를 적셔도 당신은 러닝기어와 함께 이 길을 나서죠. ‘움직임’을 멈추지 않겠다는 작은 결심이, 이 계절을 당신만의 무대로 만들어줍니다. 기능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베이스레이어, 바람과 습기를 막아주면서도 가볍게 몸을 감싸주는 아우터, 발밑의 미끄러움을 잡아주는 트랙션 있는 러닝화까지. 이 모든 요소가 만나 겨울에도 러닝이 ‘가능’이 아닌 ‘즐거움’이 됩니다. 겨울 러닝을 위한 컬렉션을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