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06일
건축에서 영감받은 입체적 디자인 기법 프롱프레유와 비정형적인 드레이핑을 결합한 새로운 실루엣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디자이너 글랜 마틴스. 2025년 상반기 패션계는 그의 새로운 행보로 떠들썩 했습니다. 바로 모든 디자이너가 꿈꾸는 전설적인 패션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의 새로운 디자이너로 발탁됐기 때문인데요. 앤트워프 왕립 패션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곧바로 장 폴 고티에의 주니어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해 와이프로젝트, 디젤까지 가는 곳마다 브랜드의 부활을 이끈 미다스의 손, 글랜 마틴스의 손길로 탄생한 마르지엘라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천재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글랜 마틴스의 제품을 후루츠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