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nd Mix
Designed in Spain
지중해의 햇살을 머금은 스페인 브랜드 7선
2024년 12월 17일
스페인은 예로부터 다른 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하고 고유한 역사, 문화 양식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그러나 매력적인 국가로 손꼽히는 세계적 인지도와는 다르게 스페인 패션계는 다른 나라의 아성에 밀려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이젠 옛말. SNS 발전으로 소규모 브랜드가 주목받는 오늘날 패션계의 흐름에 맞게 아티스틱한 감성과 슬로우 패션, 장인정신 등으로 무장한 스페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패션러버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스페인 패션 브랜드 7개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1846년 설립 이후 가죽 공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실험 정신으로 최상급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로에베. 스페인 왕실 공식 납품업체로 지정돼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로에베가 지닌 가치와 품격을 더한다.

전 세계 휴양지에서 발견한 고유 아이템과 현지 장인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창조해내는 기마구아스. 각 나라의 상징적인 특징이 담겨있는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은 기마구아스만이 펼칠 수 있는 무드.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패널 구조,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적인 에드워드 커밍. 패션을 단순한 옷이 아닌 인간의 감정, 움직임, 자유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간주해 동시대 복식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

201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디자이너 겸 예술가 팔로마 란나에 의해 탄생한 팔로마 울은 옷을 입는 행위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바라보며 매 시즌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농부'라는 뜻의 캠퍼는 말 그대로 농부의 신발처럼 투박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 그리고 편안한 착화감을 추구하며 전세계적인 신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남성 테일러링 테크닉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결합한 젠더리스를 추구하며 패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팔로모 스페인. 세련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며 스페인인으로서는 최초로 파리 쿠튀르 패션위크에 서기도 했다.

슬로우 패션을 통해 윤리적인 생산을 추구하며 오래도록 소중히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코데라. 고품질의 원단과 수공예 직물 그리고 소규모 제작은 이 브랜드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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