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1997년부터 2013년까지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낸 마크 제이콥스. 그는 16년간 루이비통을 이끌며 상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레이블 ‘마크 제이콥스'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자진 사퇴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되죠. 그리고 ‘마크 제이콥스’는 오랫동안 리뉴얼을 거쳐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마크 제이콥스 레이블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건 ‘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