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욱

‘멤버 스팟라이트’는 다양한 후루츠 유저분들을 초대하여 패션과 문화 전반에 걸친 생각을 들어보는 짧은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후루츠가 좀 더 자유롭게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기획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만나 본 멤버는 Jhukrs님 입니다. 어떻게 패션을 통해 다른 문화를 배워가고, 어떤 방식으로 본인만의 스타일링에 접근하는지에 대해 Jhukrs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PEOPLE WEARING을 운영중인 주형욱이라고 합니다. Q. 블로그 운영하면서 애착가는 브랜드 개인적으로 패션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문화를 의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는 의복의 문화를 소개하고나 하는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와서 전통의류와 현대의류의 조화를 중요시 여기고 있는데 그것을 인상깊게 잘했던 브랜드는 'NAMACHEKO'입니다. 테일러링과 투르크족(이라크부족)특유의 이미지가 잘 결합되어 새로운 패션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이 외에도 'PARIA FARZANEH' , 'BLESS' , 'HED MAYNER'등도 유의깊게 보고있습니다. Q. 최근 룩북코디 하루의 마무리는 다음날 입을 옷을 스타일링하는것으로 마무리합니다. 당일은 너무 오랜만에 나가는거라 잔뜩 꾸미고 싶어서 컨셉을 과함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패턴부터 디테일까지 과한 와이프로젝트를(top,bottom) 선택했고, 이미지를 더 확고 하게 가기위해 hat, shoes 또한 강한 이미지가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였습니다. 여담으로 스타일링의 시작은 항상 bottom으로 시작하여, 마인드맵을(클러스터) 그리듯 스타일링을합니다. Q.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하루 의류에 투자하는 시간이 대충 12시간+/- (의류관련일종사)정도 되다보니 다양한 룩북, 패션관련 글을 읽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개성을 찾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패션은 본인과 개성을 표현하는 가장 큰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주형욱님만의 스타일링 인사이트와 브랜드에 관한 해석을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