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근

‘멤버 스팟라이트’는 다양한 후루츠 유저분들을 초대하여 패션과 문화 전반에 걸친 생각을 들어보는 짧은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후루츠가 좀 더 자유롭게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기획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만나 본 멤버는 Omerta님 입니다. 어디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Omerta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한국에서 오메르타라는 브랜드를 11년째 운영중인 정우근이라고 합니다. Q.예전과 현재 스타일/취향이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A.예전에는 해외 유명 셀럽들을 벤치마킹해서 스타링일에 활용했어요 예를들어 나이키 시절 칸예웨스트나 그런 셀럽이죠, 그런게 쌓이다보니 요즘은 그냥 입어도 자연스러워졌어요,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Q.어디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A.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매우 즐겨보는 편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옷을 보며 옷을 입거나 만들때의 영감을 많이 받아요 최근 다시 본 넷플릭스 메갈로복스의 주인공 같은 스타일이 제 워너비중 하나입니다. 브랜드 오메르타에 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