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ISM INDUCING
스키즘 인듀싱
스키즘 인듀싱(SCHISM INDUCING)은 한국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로,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분열(Schism)’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한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아방가르드 스타일에서 영향을 받은 구조적인 실루엣과 과감한 오버핏, 신발을 덮는 길이의 팬츠 등이 특징이며, 입문자도 활용하기 쉬운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구성됩니다. “Keep Fashion Weird”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컬렉션을 전개하며 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